실용성과 친환경을 강조한 주거공간 구현으로 국내 인테리어 디자인 분야를 선도해 온 남천희 대표는 획일화 된 인테리어의 상식을 깨는 디자인 연구개발로 인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 써왔다. 설계 및 컨설팅 전문가만 40명이 넘게 포진해 있어 개성과 다양성을 추구하는 까다로운 고객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규모와 질적 수준에서 비교 대상이 없을 정도로 과감한 투자는 한성아이디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창조하게 되었고 이에 매료된 마니아까지 생겨나면서 주거공간 디자인 부문의 대표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잡았다.

 

또한 남천희 대표는 인테리어 전문가를 양성하는 디자인스쿨(www.hnbschool.co.kr)을 비롯하여 경희대학교, 한양여자대학, 홍익여자디자인문화고등학교 등과 산학협력을 체결해 인재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디자인스쿨 수료생 중 일부를 컨설턴트로 선발하고, 산학협력 인턴사원의 정규직 전환을 실시하는 등 고용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남천희 대표는 “마침 창립 20주년이 되는 해에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고, 무엇보다 지난 20년 간 좋은 집을 만들 수 있게 한성아이디를 선택해 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이를 계기로 더욱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디자인 개발에 전력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남천희 대표 외에도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혁신문화예술정책대상을, 성무용 천안시장이 혁신문화예술진흥대상을 수상하는 등 각계각층의 저명인사가 문화관광정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